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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그린벨리 스파펜션 주변 여행지Tourist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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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
읍천항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택하면 왼쪽에 바다를 끼고 출렁다리, 부채꼴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누워 있는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를 차례로 만난다. 천연기념물 536호로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이 파도소리길의 주인공이다. 오랫동안 군부대의 해안 작전지역이었기에 공개되지 못하다가 2009년 군부대가 철수하고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그 기기묘묘한 모습을 드러냈다. 경주의 동해안은 신생대 말 현무암질용암이 광범위하게 분출한 지역이다. 뜨거운 용암이 빠르게 식으면서 만들어지는 다각형 기둥(주상절리)은 수직으로 발달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곳 양남 주상절리는 기울어지거나 수평으로 누워 있거나 부채꼴 등 독특한 모양이다. 압권은 부채꼴 주상절리로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사방으로 펼쳐진 모습이 곱게 핀 한 송이 해국처럼 보인다 해서 ‘동해의 꽃’이라고 불린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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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
바다의 시골 풍경을 담아낸 읍천항 벽화 마을이 있습니다. 그림이 있는 어촌 마을이란 모테로 어촌의 느낌을 잘 살린 벽화 들이 항구 마을을 잘 표현하고 있는 벽화 마을을 소개 합니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벽화 마을인데요. 이 마을은 경주시와 월성원자력본부가 힘을 모아 동해안 어촌 마을을 벽화 마을로 탈바꿈 시키고자 테마 거리 조성 사업을 하여 만들어졌답니다. 읍천항 벽화마을은 2010년부터 약 50점씩 공모전 형태로 1.7키로에 걸쳐 조성해 현재 250여점이 넘는 벽화가 마을 곳곳에 펼쳐저 있는데요. 특히 국내 최대 바닷가 벽화 마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벽화 조성이 공모전 형태로 조성돼 벽화가 다양하고 수백명이 참가해서 벽화 그리기 축제로도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벽화는 마을길로 접어 들면 골목 담벼락에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요. 마을 사람들은 골목길을 읍천항 갤러리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림이 있는 어촌 벽화마을 이 곳 벽화 마을에 오셔서 바다 풍경도 보시고 마을 벽화도 볼 수 있는 이석이조 관광 혜택을 누려 보십시요.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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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해수욕장
관성솔밭해변(구, 관성해수욕장)은 맑고 푸른 청정해역으로 이미 인정 받은바 있으며, 송림과 해안이 어우러져 반원형을 그리고 있다. 인근 양남면 신대리에는 콩오롱 골프장이 있어, 해양레저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백사장 : 길이 1.3 ㎞, 폭 30-70m
1988년 개장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
감은사지
《삼국유사》에 따르면, 문무왕이 왜병을 진압하고자 감은사를 짓기 시작하였으나 끝내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신문왕이 부왕의 유지를 이어받아 나라를 지키는 사찰로서 682년(신문왕 2)에 완공하였다.《삼국사기》에 있는 바와 같이, 이 절의 금당(金堂)은 부왕이 죽은 뒤 그 화신인 용이 출입할 수 있도록 신문왕이 건립한 것 같다. 절터는 동해에 이르기 직전의 산기슭에 있는데, 거기에는 큰 3층석탑 2기가 동남으로 흐르는 대종천(大鐘川)을 앞에 두고 서 있다. 금당터는 비교적 잘 보존되어, 지표(地表)에는 원형 주좌(柱座)가 각출(刻出)된 1개의 초석이 있고, 곳곳에 사각형 초석(楚石)과 대석(臺石)이 있으며, 금당 마루를 이루었던 장대석 등이 있다. 중문터와 회랑터의 남쪽 절반 및 금당터의 대부분이 밭이 되었고, 회랑터 북쪽 절반과 강당터는 민가에 들어가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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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있는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 사적 제158호. 대왕암이라고도 불린다. 해변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다. 문무왕은 삼국을 통일한 왕으로 죽어서 호국용이 되겠다고 수중에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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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쇠
주상절리를 지나, 율포 진리항 사랑의열쇠등대에서 사랑을 확인해보세요!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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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대
사적 제159호이다.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왕의 호국정신이 깃들인 해중왕릉 대왕암(大王巖)이 보이는 감은사지(感恩寺址) 앞에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인용된 이 절 안에 있는 기록에는 문무왕이 왜병을 진압하고자 감은사를 처음 창건하였는데, 끝내지 못하고 죽어서 바다의 용이 되었다. 아들 신문왕이 681년 7월 7일에 왕위에 올라 682년에 공사를 끝냈다. 금당(金堂) 뜰 아래에 동쪽을 향하여 구멍을 하나 뚫어 두었는데, 용이 절에 들어와서 돌아다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뒤에 용이 나타난 곳을 이견대라 하였다고 한다. 682년 5월에는 왕이 이 곳에서 용으로부터 옥대(玉帶)와 만파식적(萬波息笛)을 만들 대나무를 얻었다고 한다. 한편, 이와 관련된 「이견대가(利見臺歌)」라는 가요가 있었다고 하는데 작자는 어느 왕이라 하나 잘 알 수 없고 가사는 전하지 않지만, 『고려사(高麗史)』 악지(樂志)에는 “전설에 의하면 신라 어느 왕의 부자가 오랫동안 헤어져 지내다가 대(臺)를 지어 서로 만나보게 되었는데 그 이름을 이견대라 하고, 그 부자의 즐거움이 비할 데 없어 이 노래를 지어 불렀다.”고 기록되어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